영어문장 동사 시제에 따른 상태 파악하기

안녕하세요! 세살입니다ㅎ
오늘은 동사의 시제에 따른 상태 변화를 구분하고, 영어문장 안의 문법 등을 좀 더 용이하게 파악하고자 포스팅해 봅니다. ㅎ

우선, 동사의 시제에 따른 상태변화 구분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1. 현재시제
동사원형으로 1인칭 단수(~(e)s)와 복수, 2인칭 단수와 복수에 사용되거나 명령문, 조동사 뒤, 사역동사의 목적격 보어자리, 주장/요구/명령/제안(should + 동사원형)의 동사 뒤에 오는 that절의 형태로 등장하게 됩니다.

2. 완료형
have + 과거분사 p.p.

3. 진행형
be + 현재분사~ing

SMALL

음.. ~ing 어디서 들어봤는데??
헷갈리신다구요?? 그렇다면 산책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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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영어5형식에 따른 동사유형 입니다!

영어5형식에 따른 동사유형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영어 4형식에는 s + v + o + o의 형태로 2개의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데 간접목적어(~에게)가 먼저 나오고 직접목적어(~를)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 동사는 "~(해)주다"의 의미로 해석되는데, 대표적으로 2개의 목적어를 가지는 동사들 입니다.
give, ofter, send, bring, award, grant, show, buy

혹은 사람을 목적어를 취하면서 "+ 전치사구" 혹은 "that절"을 동반하는 동사가 나오기도 하는데, 구분하려면 대략적인 전치사 종류라던가 숙지해야할 종류가 많더라구요..
inform 알려주다, notify 알려주다, remind 상기시키다, convince 설득하다, assure 확신시키다, brief 간략히말하다, tell 말해주다, warn 경고하다

마지막으로, 영어문장에서 쓰여진 문법의 형태가 능동태인지 수동태인지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동사에는 감정을 유발시키게 하는 단어들도 있는데, 이때 어떤 주어가 오느냐에 따라 수동태가 되거나 능동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개 나뉘게 되는 기준은 주어가 될 대상이 사람인지 아닌지로 나뉘게 됩니다.
사람이 주어가 되서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면 해당 문장은 수동태가 되고, 사람이 아닌 대상들이 주어가 된다면 능동태가 되는 셈이지요.

수동태란 일반적인 능동태 문장 형태에서 목적어를 주어로 바꾸어서 "~되다, 당하다"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수동태 문장에서 등장하는 동사는 be + p.p. 형태로 사용하는데,
여기서 제일 주의해야할 점은 목적어를 취하지 않는 자동사는 수동태가 될 수 없다 입니다!

자동사는 영어1형식과 2형식에서 나온다는 점 기억하고 계시죠? (1형식과 2형식에는 목적어가 나오지 않아요!)

그렇다면 목적어를 취하지 않는 자동사는 어떻게 타동사로 만들어야 할까요??
자동사가 목적어를 취할 수 있게 "자동사 + 전치사"의 형태로 바꿔서 타동사의 형태로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를테면 account for ~을 설명하다 → be account for 설명되다 등의 형태로 바꿔주는 것이죠.


이상 동사관련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