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살이에요~ 지난 포스팅 글에서 준동사인 to부정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에 알아볼 준동사는 형용사 역할을 대신하는 분사 입니다. :) 분사는 능동태와 수동태로 나뉘게 되는데.. 공부일기를 정리하다 보니 겹치는 내용들이 은근 생기더라구요! 능동태는 현재를 이야기 함과 동시에 목적어의 대상이 사물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다는 점이지요. 조금 더 이어보자면 지난 포스팅에서 다뤘던 원형부정사의 have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원형부정사에서만 have가 올 수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 헷갈리실 수도 있겠지만.. 능동태란 현재분사에 사용이 되기도 하고 표현하려는 대상이 사물일 때, have를 사용할 수도 있고 수식이나 보충하는 명사의 관계가 주어~동사관계로 ~ing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