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2

토익공부 혼자해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살입니다 :) 다름이아니라 첫 글로 포스팅 했던 "걸어다니는 어원 사전"을 어제 저녁에서야 완독했어요ㅎㅎ 드디어 본격적으로 토익공부에 입문할 수 있게되었단 생각을 하니 너무 기쁘더라구요. 대부분은 조금 시도하다가 "아.. 역시 영어는 너무 어려워" 하면서 포기했던 나날들이 제법 많았지만, "아니야, 이번은 다를꺼야. 꼭 끝까지 해봐야지"라고 항상 다짐하며 다시금 또 일어나고 새롭게 시작하죠. 그리고 시간이 막상 지나고 뒤를 돌아보면 여태껏 중도포기했던 나날들이 그렇게 또 의미가 없었던건 아니더라구요. 지금 이 순간 이해를 못하더라도 살다보면 어느순간에 "어?!"하고 몰랐던 것을 깨닫는 순간도 있고, 정말 예기치 못한 순간에 돌고 돌아서 다시 접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마주하기도 하더라고요. ..

토익 계발 2021.10.01

달콤짭쪼름 외국어 맛보기

안녕하세요 ʕ •ɷ•ʔฅ 외국어 공부 첫걸음을 떼려는 세살입니다. 돌아오는 여름철 "살 빼야지"라고 말하던 습관성 말처럼 항상 다짐하는 것이 "외국어 공부해야지" 였습니다. 방법도 모른채 무턱대고 영단어책을 사다가 펼쳐보고, 또 며칠못가 어려워서 덮어버리기를 반복했어요ㅜㅜ 사람마다 성격, 성향 다르듯이 저마다 공부방식도 다르고 이해방식이 달라서였을까요? 아니면 그저 제가 흥미를 찾지못해서였을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끈기와 인내심이 부족했던 것이었을까요? 솔직히 정답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점은 철자 한끗차이로 뜻도 다양해지고 외울것도 너무 많아지더라구요.. 외국어 마스터 하신분들 존경합니다. 어느날 서점에서 우연히 책 한권을 접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흥미롭게 읽고 ..

토익 계발 202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