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계발

토익독학 문장의5형식

그린통상 2021. 10. 5. 17:09

2021.10.05 - [토익 도전] - 토익독학 영어발음기호

 

토익독학 영어발음기호

토익을 독학하기로 결심하면서 정말 수 없이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 어떻게 해야 이번에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도착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까? 영어단어 수는 많은데 알파벳 하나하나 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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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발행했던 영어발음기호에 이어 영어문장의5형식 포스팅합니다.

토익문법 공부를 하기 위해 기초내용을 보던 중 제일 처음 든 생각은 "한국어도 잘 못하는데 영어공부라니.."였습니다. "그래도 이왕 토익독학하는거.. 어떻게 해야 내가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톡톡 두드리며 생각하던 중 "아! 한국어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6하원칙이 기본인데, 영어도 이 공식이 통할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됐습니다.

 

한국어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따른 육하원칙에 기반하여 서술이 가능하지만 영어는 주어(S), 동사(V), 보어(C), 목적어(O)로 서술이 가능합니다. 내용과 종류에 따라 크게 5가지로 문장형식이 나뉘게 되는데 구성은 아래와 같이 나뉘게 됩니다.

 

1형식 S + V
2형식 S + V + C
3형식 S + V + O
4형식 S + V + O + O
5형식 S + V + O + C

 

1형식과 2형식의 경우에는 목적어나, 보어가 없더라도 주어와 동사만으로도 문장이 완성되는데 이런 경우를 가리켜서 사용되는 동사를 목적어가 없더라도 동사 스스로 의미가 자동으로 완성된다고 하여 "자동사"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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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에는 "자동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암기를 하고 넘어가야하나?"하며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생각을 달리 해보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걸 깨달았죠. 이래서 영어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구나.. 싶긴 합니다만 독학 초반의 과한 욕심은 금물이죠.

 

대표적인 자동사들로는 arrive, go, come, live, happen 등이 있는데, 혹시 감이 오셨나요?

 

바로 영어는 한국말처럼 길게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영어권에서는 한국만큼 생각보다 필요 이상으로 타인에게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라는 간접적인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언어는 곧 역사이고, 역사는 문화니까요. 자기계발이란건 접할때마다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가령 "i go to school"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난 학교에 다닌다"는 내용입니다. 육하원칙에 비유한다면 "누가(나), 무엇을(학교에 다닌다) 했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이상 네게 엮이고 싶지 않으니 크게 관심갖지 말고 서로 갈 길 가자. 라는 쿨한 느낌이랄까요.. 

 

영어문장 문법만들기 기초내역 입니다. 

영어문장 만들기(상세)

주격보어를 원하는 동사 : be, become, look, sound, feel, stay, turn, taste, remain, seem, appear

목적격보어를 원하는 동사 : 형용사 make, keep, find, consider, deem / to부정사 ask, requst, invite, encourage / 동사원형 make, have, let / 과거분사p.p have

주격보어를 원하는 동사가 나오는 경우 문장 구성은 "주어+동사+주격보어"가 되는 셈이지요! (문장의 뒷내용 혹은 형식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 따라 달라지니 생략하겠습니다.)

 

좀 더 깊게 토익공부를 하다보면 추가되는 내용들이 잔뜩 생기겠지만 차근차근 쌓아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