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의 계발일기

토익공부 하면서 모르거나 생소한 단어들 위주로 따로 한 켠에 끄적이고 있어요. 보다보니 복수형 단어(~es, ~s)가 눈에 띄더라구요. 되게 반가웠어요. ㅎㅎ 명사 개념이 조금씩 세워지다 보니까 옛날처럼 힘들게 apple [명사]사과 이런식으로 외우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조금씩 발전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뿌듯해요. 자, 그럼 밑에 영단어 보실까요? - 토익 영단어 - contract 계약 remain 남아있다 valid 유효의 varies 다르다 submitted 제출된 trip 여행, 출장 offers 제공하다 employees 직원들(~es 복수형으로 붙어서 직원들이 됐어요.) found 창간된 article 신문기사 benefit 이득을보다 analysis 분석 person 사람 discuss..

지난 포스팅에서 개념을 살표보았으니, 이번 포스팅은 명사와 관련해서 조금 더 세세하게 공부해보려고 해요. ㅎ 지난 글에선 영어8품사 중 명사와 대명사는 어떤 부분을 지칭하는지 훑어봤었고, 문장의5형식도 살펴보았었죠! 자, 그럼 이제 공부해온 것들을 연결해 볼까요? 문장5형식에서 명사가 올 수 있는 자리에 대해서 먼저 살펴볼거에요. 대표적으로는 주어(S) 자리가 있어요. 우리가 문장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려면 "누가(주어)"가 필요하니까요. 다음으로는 주격보어(명사, 형용사)와 목적격보어(명사, 형용사) 자리가 있어요. 다소 헷갈릴순 있겠지만 지난 글에서의 주격보어를 원하는 동사, 목적격보어를 원하는 동사를 통해 주격으로 온 것인지 목적격으로 온 것인지 구분을 하는 것이지요. 목적격보어의 경우엔 앞에 전치사구..

2021.10.05 - [토익 도전] - 토익독학 문장의5형식 토익독학 문장의5형식 2021.10.05 - [토익 도전] - 토익독학 영어발음기호 토익독학 영어발음기호 토익을 독학하기로 결심하면서 정말 수 없이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 어떻게 해야 이번에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도착지 jsdkk.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서는 영어 문장형식을 공부했었는데요. (혹,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은 지난글을 참고해주세요!) 전반적으로 큰 갈래를 한번씩 훑어보고, 그다음에 부분적으로 세세하게 보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문장의5형식에서 나왔던 부분 중 1형식인 주어(S) + 동사(V) 부분이 있었는데요. 문장의 기본형식을 알고나니 주어는 정확히 어떤 것인지, 정확한 동사의 정의는 무엇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알고보..

2021.10.05 - [토익 도전] - 토익독학 영어발음기호 토익독학 영어발음기호 토익을 독학하기로 결심하면서 정말 수 없이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 어떻게 해야 이번에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도착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까? 영어단어 수는 많은데 알파벳 하나하나 외우기 jsdkk.tistory.com 이전에 발행했던 영어발음기호에 이어 영어문장의5형식 포스팅합니다. 토익문법 공부를 하기 위해 기초내용을 보던 중 제일 처음 든 생각은 "한국어도 잘 못하는데 영어공부라니.."였습니다. "그래도 이왕 토익독학하는거.. 어떻게 해야 내가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톡톡 두드리며 생각하던 중 "아! 한국어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6하원칙이 기본인데, 영어도 이 공식이 통할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됐습니다. 한국어는 ..

토익을 독학하기로 결심하면서 정말 수 없이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 어떻게 해야 이번에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도착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까? 영어단어 수는 많은데 알파벳 하나하나 외우기엔 너무 힘들고.. 어쩌면 제일 중요한건 뜻을 모르더라도 읽는 방법이 우선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그래서 인터넷의 힘을 빌어 발음기호를 찾아봤습니다만, 전부 외우면서 힘쓰기엔 너무 많더라구요 ^^;; 그래서 조금 심플하게 접근하기로 했습니다! 영어를 한번도 접해보지 않으신 분이 아닌 이상은, 알파벳 b나 p가 어떤 글자인지 모르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알파벳들은 이름에서 자음부분만 가져오면 해당 알파벳의 발음기호가 됩니다. 이를테면 p는 [ㅍ]이 되고, b는 [ㅂ]으로 읽히는 셈이죠!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는..

안녕하세요, 토익 초보 세살이에요.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시험일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시험접수부터 준비해 보려고 해요. 토익 공식 사이트에서 조회한 2021년 토익 시험일정 입니다. 21년 4분기 일정이 깔끔하게 정리됐어요ㅋㅋ 어디보자.. 445회는 코앞이 시험일이네요.. 다음 시험일정을 보니 446회 정도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기회가 힘들면 다음 회차에 도전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ㅎ 고득점이 목표는 아니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이제 시험일정도 알아봤고, 접수기간도 확인했으니 어떤방식으로 시험이 출제되는지만 알아보면 되겠네요! 저는 YBM 공식사이트에 접속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듣기 평가와 읽기 평가를 보더라구요. 사실 문제유형은 책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알아봤지만.. 순서가 조금 바뀐다..

안녕하세요 세살입니다 :) 다름이아니라 첫 글로 포스팅 했던 "걸어다니는 어원 사전"을 어제 저녁에서야 완독했어요ㅎㅎ 드디어 본격적으로 토익공부에 입문할 수 있게되었단 생각을 하니 너무 기쁘더라구요. 대부분은 조금 시도하다가 "아.. 역시 영어는 너무 어려워" 하면서 포기했던 나날들이 제법 많았지만, "아니야, 이번은 다를꺼야. 꼭 끝까지 해봐야지"라고 항상 다짐하며 다시금 또 일어나고 새롭게 시작하죠. 그리고 시간이 막상 지나고 뒤를 돌아보면 여태껏 중도포기했던 나날들이 그렇게 또 의미가 없었던건 아니더라구요. 지금 이 순간 이해를 못하더라도 살다보면 어느순간에 "어?!"하고 몰랐던 것을 깨닫는 순간도 있고, 정말 예기치 못한 순간에 돌고 돌아서 다시 접할 수 밖에 없는 상황과 마주하기도 하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ʕ •ɷ•ʔฅ 외국어 공부 첫걸음을 떼려는 세살입니다. 돌아오는 여름철 "살 빼야지"라고 말하던 습관성 말처럼 항상 다짐하는 것이 "외국어 공부해야지" 였습니다. 방법도 모른채 무턱대고 영단어책을 사다가 펼쳐보고, 또 며칠못가 어려워서 덮어버리기를 반복했어요ㅜㅜ 사람마다 성격, 성향 다르듯이 저마다 공부방식도 다르고 이해방식이 달라서였을까요? 아니면 그저 제가 흥미를 찾지못해서였을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끈기와 인내심이 부족했던 것이었을까요? 솔직히 정답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점은 철자 한끗차이로 뜻도 다양해지고 외울것도 너무 많아지더라구요.. 외국어 마스터 하신분들 존경합니다. 어느날 서점에서 우연히 책 한권을 접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흥미롭게 읽고 ..